▲ 세계 성만찬 주일을 함께 지키며

공관복음서에 보면
예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배고픈 민중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푼 기사가 나옵니다.

너른 들판에 삼삼오오 둘러 앉게 하시고,
초동에게서 온 빵 부스러기 2개와 물고기 5마리를 취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십니다.

그러고는 부녀자와 어린 아이들을 제외하고 5천명이 먹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강남향린, 들꽃향린, 향린교회가 모여
세계성만찬 주일을 지키며 떡과 잔을 나누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떡을 떼며

▲ 잔을 들며

▲ 나누며

▲ 우리들도 나눠요...^^;

▲ 서로를 축복합니다

고상균  greatksk@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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