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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협 창립10주년기념식 가져95년 산업연수제도폐지 주장하며 출발, 사무실 개소식도 함께
이정훈 기자 | 승인 2005.07.13 00:00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이하 외노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월2일(토) 심포지엄과 기념식을 가졌다.

   
▲ 고용허가제 실시 이후 정책의 변화와 이주노동자 실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가졌다.
외노협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고용허가제 실시 이후 정책의 변화와 이주노동자 실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어 오후 1시에는 시민사회단체 및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과 아울러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함께 개최하였다.

외노협은 1995년 외국인노동자들의 쉼터와 상담소 등 인권활동을 해오던 각 지역 단체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외노협은 결성 이후 '산업연수생 제도의 중단'을 주장하고 있으며, 인권을 무시한 강제추방정책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외노협은 정부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고용허가제도의 정립을 요청하고 있으며, 특별히 외국인이주노동자들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인정하고 대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외노협 탄생 이후 지속적으로 외노협과 함께 하셨던 분들과 지난 10년 간 외노협과 함께 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해 애써온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의 축하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외노협은 지난 6월 사무실을 종로5가에 위치한 사무실을 서대문구 충정로 기장 교육원 내의 새 사무실로 이전한 바 있다.

이정훈 기자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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