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에큐메니칼소식 문화
의자 하나 내어줄 수 없는 야박한 사회가 가슴 아프다!마로니에 공원에서 발견한 이상한 광경
이정훈 | 승인 2006.01.15 00:00

   
취재할 일이 있어 마로니에 공원을 찾았다.
집회가 시작하기 전 미리 자리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런데 자리를 잡고 의자를 바라보니
평소에 보지 못하던 모양이 아닌가?

노숙자 한 분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쭈그리고 앉아 있는 의자는
이들이 의자에서 잠을 자지 못하도록 중간중간에 나무를
몇 개 박아 놓은 것이다!?

야박하다... 야박하다...

속으로 몇 번을 외쳐보았다.

노숙자에게 먹을 것이나 옷을 보태주지는 못할 망정,
의자 하나 내어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단 말인가?

의자 하나 내어줄 수 없는 야박한 사회가 정말 가슴 아프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402호  |  제호 : 에큐메니안
대표전화 : 070-4252-0176  |  팩스 : 0303-3442-0176  |  등록번호 : 서울 자 00392  |  등록일 : 2012.10.22
발행인 : 윤인중  |  편집인 : 이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인중  |  E-mail : webmaster@ecumenian.com
Copyright © 2020 에큐메니안.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