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이야기 단신
앰네스티 2008편지 마라톤인권침해를 항의하는 탄원 편지 보내기 운동
편집부 | 승인 2008.12.05 13:27

   

 

2008 국제 엠네스티 편지쓰기 마라톤이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계속된다. 이 편지쓰기 마라톤은 매년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전세계적 편지쓰기 캠페인으로 탄원의 형식을 빈 인권운동이라고 하겠다. 전세계 곳곳에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는 이들을 대신하여 관련 당국에 편지를 보내는 이 행사는 작년 2007년에만 국제 엠네스티 35개 지부에서 16만통 이상의 편지가 발송되기도 했다.

보내는 방법은 앰네스티 홈페이지(http://www.amnesty.or.kr/2008letter)를 참고하면 되지만, 2008년 마라톤 사례 8가지에 대한 정보를 먼저 확인하기 바란다. 그리고 탄원 편지 쓰는 법, 샘플 레터, 주소 등을 확인하면 되며 온라인 탄원도 가능하다. 친구, 가족, 각종 모임에서 편지쓰기 마라톤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여성인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이유로 콩고 정부군의 탄압 대상이 된 저스틴 마시카 비함바와 그녀의 가족들의 경우에는  지난 2007년 9월 18일, 저스틴이 집을 비운 사이에 한 무리의 군인들이 찾아와 저스틴의 자녀들을 구타하고 성폭행했다. 또한 나툼 모하메드 이스마일 알 아니는 지난 2005년 12월 21일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치안군이 체포했던 18명 중 한 명이었다. 2006년 이래로 아무도 나툼에 관한 소식을 들을 수 없었으며, 현재 아무도 그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

이런 무수한 사례들은 사실 우리와 그리 멀지 않다. 촛불 시위 이후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었거나 압박을 받고 있다. 기륭노동자나 이랜드 비정규직노동자, KTX 여승무원 등등, 모두 지지와 연대가 필요한 우리 자신이라고 하겠다. 국제 앰네스티에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이런 사례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최소한의 연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될 것이다.

 

편집부  ecumenian@gmail.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503호  |  제호 : 에큐메니안
대표전화 : 070-4252-0176  |  팩스 : 0303-3442-0176  |  등록번호 : 서울 자 00392  |  등록일 : 2012.10.22
발행인 : 홍인식  |  편집인 : 이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식  |  E-mail : webmaster@ecumenian.com
Copyright © 2023 에큐메니안.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