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開독교를 위한 변명 표지>

지난 2007년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출신 졸업생과 재학생 등이 설립한 도서출판 꿈꾸는터(이하 꿈꾸는터)가 청년 단행본 시리즈를 위한 기독청년대담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복음교회 세미나실에서 연다. 이미 지난해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열기도 했던 '꿈꾸는터'는 이번에도 청년들의 자기 성찰과 표현에 통로를 제공하고 이를 시리즈 단행본으로 출판할 계획이다.

2008년 <<개(開)독교를 위한 변명>>을 출판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꿈꾸는터'는 이번 대담과 토론도 역시 묶어 <개독교를 위한 변명 시즌2>라는 형식으로 출판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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