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공회대학교 구약학 교수이면서 한국구약학회와 종교학회, 문화신학회, 기독교교육학회 회원이며,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규 교수가 <<하느님 새로 보기: 종교간 대화를 위한 구약성서 다시 읽기>>(도서출판 동연)를 출간했다.

제1부에서는 '구약성서와 종교 간 해석 방법론'에 대해서, 그리고 제2부에서는 '구약성서의 하느님 새로 보기', 제3부에서는 '구약성서와 종교간 대화'를 주제로 "종교간 대화의 걸림돌: '우상숭배 금지'의 극복", "종교들 안에서 종교의 해석", "'야웨'와 '엘로힘'의 종교간 대화", "그리스도교의 정경 선언은 약이었는가, 독이었는가?" 등의 내용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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