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중신학회(회장 권진관)는 오는 5월 6일 서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와기독교변혁연구소 정강길 연구실장이 '제국의 신학에 대항하는 지구적 보편으로서의 통합적 약자해방신학'에 대해서 발제를 맡았다.

정강길 연구실장은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 <미래에서 온 기독교>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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