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3차세미나(사진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강용규)가 성공회대학교 과학생태신학연구소와 함께 주최하는 "기독신앙과 생명윤리" 제4차 세미니가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열린다.

지난 3월 18일 "한국사회에서의 생명윤리의 의미"를 시작으로 "인간 대상 연구의 현황과 윤리적 문제"(4월 8일), "유전자 연구 및 GMO 현황과 윤리적 문제"(15일)에 이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간의 성/임신/출산/낙태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를 이화여자대학교 권복규 교수의 발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5월과 6월에 이어 열릴 세미나와 함께 총 6번의 세미나에서의 토론과 방향은 이후 NCCK 총회에서의 '한국교회 생명윤리 선언'(가칭)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조정된 이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6차 세미나로 예고되었던 '이종이식 연구'(5월 27일)는 취소되었다.

제5차 세미나 5월 27일, "연명치료 중단과 안락사의 윤리적 문제"
제6차 세미나 6월 3일, 패널 토의 "기독교신앙과 생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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