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수) 서울수 강북구 수유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평화의나무 합창단'과 함께하는 <제1회 늦봄음악회> 열렸다.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1,2층 예배당을 꽉 채워 문익환 목사님을 추모하며 함께 노래했다.

▲ '임을 위한 행진곡'을 노래하는 <평화의나무 합창단>. 2007년 창단한 순수시민합창단, 평화와 생명의 문화보급을 지향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한별

▲ ⓒ에큐메니안 한별

▲ <평화의나무 합창단>은 단장: 정은숙(전 국립오페라단 단장), 지휘: 정준범(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를 포함해 6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큐메니안 한별

▲ 통일맞이 이사장이신 김상근 목사님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한별

▲ '실천하는 가수' 홍순관씨가 딸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한별

▲ 문익환 목사님의 유가족인 문성근 최고위원(민주통합당, 왼쪽)과 문영금씨(오른쪽) ⓒ에큐메니안 한별

▲ 유가족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문성근 최고위원(민주통합당) ⓒ에큐메니안 한별

▲ ⓒ에큐메니안 한별

▲ ⓒ에큐메니안 한별

한별 기자  ektlgofk@gmail.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