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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가 강정마을을 찾은 3월 17일 강정마을 평화센터에서는 무료진료가 진행되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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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거리 식당. 평화활동가들과 길손 들에게 무료로 식사가 제공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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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거리 식당에 설치된 망루. 걸게그림의 주인공은 송강호 선생(개척자들 대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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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루에서 본 구럼비 공사 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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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은 족히 넘어보이는 노인이 3보일배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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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은 종교친우회(퀘이커)서울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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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기지 사업단 입구 왼편에 나 있는 강정천변 산책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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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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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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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천변 산책로를 따라오면 강정앞 바다에 이르게 된다. 이곳이 멧부리. 멀리 구럼비 공사현장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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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럼비를 둘러싸고 있는 펜스 곳곳에는 경찰들이 상주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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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9일 망루에서 본 구럼비 모습. 사진을 찍고난 2시간 뒤인 6시경 구럼비 너럭바위 발파작업이 시작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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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거리시당에서 키우는 개 김중덕. 제주지역 신문에도 날 만큼 유명견이다. 찬성측 주민의 개를 물어 죽였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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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포구에서 바라본 서쪽 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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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포구에 있는 조형물. 멀리 오전에 보았던 삼보일배를 하는 퀘이커 교도가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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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 어촌계 소속 해녀들. 이들은 삼보일배를 하는 노인을 보더니 알아들을 수 없는 제주방언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2007년 강정마을에서 졸속으로 진행된 주민총회에서 찬성표를 던진이들의 대부분이 어촌계 주민들이었고 해녀들도 대부분 포함된다. 경찰이 해녀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등 관계가 돈독해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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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포구에서 본 구럼비. 얼마후 발파작업이 진행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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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13일 기장총회의 기자회견장소. 퍼포먼스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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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저녁8시. 강정마을 평화센터에서는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뉴페이스도 소개하고 오랜만에 온 반가운 이들도 인사를 나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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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새벽 동광리 화약고에서 몸으로 화약운반을 막았던 자신을 보라라고 소개한 평화 활동가의 증언을 들었다. 20일 발파를 예고한 상황에서 19일 화약의 운반이라도 막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경찰들의 진압으로 무위로 돌아갔고 복합골절을 당한 활동가는 병원신세를 지게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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