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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와 정부간 ‘노숙인지원’ 위해 협력하기로“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 출범식” 열려
한별 기자 | 승인 2013.05.02 01:28

   
▲ 공동대표단이 서명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원 정성환 총무, 원불교 공익복지부 이순원 부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 스님, 개신교공동대표 최명우 목사). ⓒ에큐메니안

1일 오후3시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이하 노숙인지원 네트워크)출범식이 열렸다.

오늘 정식 출범한 노숙인지원 네트워크는 지난 해 5월부터 1년 동안 종교계 지도자와 실무진이 참여하여 10여 차례의 논의를 거쳐 지난 12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노숙인 지원 4대 종단 공동 모금 축제’를 개최한바 있고 그것의 성과로 이번 출범식이 개최 된 것이다.

   
▲ 서약서를 낭독하는 원경 스님. ⓒ에큐메니안
   
▲ 공동대표단이 서명한 협약서. ⓒ에큐메니안

출범식에는 종단 대표들로 최명우 목사(개신교공동대표), 원경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순원 부장(원불교 공익복지부), 정성환 총무(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원)가, 정부 측 대표로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사말을 통해 “노숙인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심각한 사회양극화 속에서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노숙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대책이 마련되어 참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어떠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져야 하고 약자중의 약자인 노숙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하는 네트워크가 노숙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며, 우리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말 후에 공동 대표단 중 원경 스님이 협약서를 낭독했으며, 서명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노숙인지원 네트워크’는 <노숙인 정책 제안, 모니터링 등 민관 정책협의 / 노숙인의 주거, 일자리, 재활사업 지원 /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 / 자존감 회복을 위한 사업/ 지역 이기주의 타파 / 노숙인 사업 연구조사 및 모델개발 등>의 방향을 토대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노숙인지원 네트워크’는 실제 실무적인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운영위원들로는 최종환 사무국장(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강명권 지도교무(원불교중앙봉공회), 이석병 사무국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리스대책위원회), 여운영 교육국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혜선 교육홍보팀담당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석규 과장(보건복지부 복지급여권리과)이 참여하고 있다. 

   
▲ 지난 12월 진행한 '노숙인 지원 4대 종단 공동 모금 축제' 영상을 보고 있다. ⓒ에큐메니안

   
▲ 실무를 담당할 운영위원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보건복지부 복지급여권리과 이석규 과장,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교육홍보팀 신혜선 담당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운영 교육국장, 원불교중앙봉공회 강명권 지도교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최종환 사무국장). ⓒ에큐메니안

한별 기자  ektlgof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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