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용 집행위원장

이명박 구속과 박근혜 퇴진을 위한 개신교 평신도시국대책위(이하 평신도대책위) 안성용 집행위원장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기독인 사순절 새벽 시국기도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주관은 평신도대책위가 맡아서 진행하며 현재까지 조직된 교회와 단체는 향린4개 교회와 새민족, 새맘, 은혜공동체, 안민, 동녘, 성문밖, 촛불, 좋은만남 교회와 정의평화기독인연대, 예수살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생명선교연대, NCCK정의평화위원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후 1만인 선언에 함께 했던 교회와 국정원 공대위 등 더욱 많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기독인 사순절 새벽 시국기도회’는 사순절이 시작되는 3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6시 30분 명동향린교회에서 개최된다.

안 위원장은 새벽 시국기도회에 참여하는 교회와 단체에서 설교를 맡아 진행하고 예배를 마친 후 함께 모여 아침식사를 한 후 을지로입구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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