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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을 시도하다
사경회가 끝나고 나는 친구들과 강연을 준비했다. ‘동성애’를 주제로 하는 강연은 열기도 전에 저지될게 뻔하니 경계를 넓히는 일을 먼저 ...
서총명  |  2021-04-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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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를 향한 기도라는 폭력
2018년 나는 신학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다. 신대원 입시부터 쉽지 않았는데... 면접 때 교수가 나에게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
서총명  |  2021-04-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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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피흘리고 쓰러질 때 당신들은 어디에 있었는가
얼마 전에 우리 교단 신학대학원 출신 목회자 몇 분이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면접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이것...
백경천 목사(예장 통합 평양노회)  |  2021-04-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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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를 혐오하지만 사랑한다는 모순
2학기 복학을 준비하며 몇 명의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다. 다른 친구들의 생각이 궁금해서였다. 믿을만한 친구들에게 나는 물었다. “너 동...
서총명  |  2021-04-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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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그리스도인들을 마주함
나는 ‘퀴어’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다. 관심이 없었다라고 표현하기도 좀 애매한데,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른 세상 정도? 그런...
서총명  |  2021-03-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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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있는 봄은 막을 수 없다
우리는 시방 주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여정에 함께 동참하는 사순의 시간을 걷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아직도 우리의 일상...
노재화 목사  |  2021-03-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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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漸入佳境), 후목불가조야(朽木不可雕也)
점입가경(漸入佳境)중국 동진(東晉)의 화가였던 고개지(顧愷之)의 일화이다. 고개지는 서예로 이름을 날리던 왕희지와 함께 당대 예술계의 ...
홍인식 대표(에큐메니안)  |  2021-02-2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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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모순, 어디서부터 출발하는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시기 직후 한국교회는 그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IM선교회 발 집단...
임석규 소장(성림역사문화문제연구소)  |  2021-0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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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안에서 두려움이 없었던 사람
우리들 친구 주대범 장로(1955-2021)가 세상 소풍을 마치고 귀천했습니다. 조금 더 놀다 가자고 가족들, 벗들이 그리 청했지만 기...
이정배 교수(顯藏아카데미)  |  2021-02-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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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주의화 된 기독교 넘어서기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가족들과 함께 보았다. 감시 자본주의의 문제를 다룬 영화다.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학자들...
이도영 객원기자  |  2021-0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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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2020년, 어떤 평가를 받게 되는가?
연말이 되면 개인부터 단체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자신들의 현실에 대한 나름의 평가를 갖는 시간을 보낸다. 이를 통해 잘못했던 것은 그 오...
임석규 대표(기독청년학생실천연대)  |  2020-12-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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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지원율 급감, 무엇을 고민해야 할 것인가
많은 신학대학원이 정원 미달이다. CTS 12월 10일 뉴스 방송에 의하면 상황이 이렇다.“아신대 신대원은 90명 모집에 26명이 지원...
이도영 객원기자  |  2020-12-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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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과 성소수자 문제, 교계 공론장 만들자
차별금지법과 블랙홀최근 수년 동안 한국 교회가 온 관심을 쏟고 있는 주제는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성소수자(교회에서는 ‘동성애...
홍인식 목사  |  2020-11-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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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 박순경, 한 평생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안고 신학했다
내가 박순경 박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민족통일과 기독교』(한길사, 1986)를 통해서였다. 대학시절 시대적 고민을 하던 중에 이 책...
김영명 목사(상걸리교회)  |  2020-10-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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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 박순경 선생님이 되뇌이신 두 마디, “잘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 어제 새벽 6시 58분 김애영 선생님의 “조금 전 눈물을 흘리심. 호흡도 아주 약해지고!”라는 카톡 메시지를 접한 후 마음을 함께...
이은선(세종대 명예교수, 여신협 사회연대위원)  |  2020-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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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경 박사, 분단과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의 길을 열다
1979년에 ‘여신학사협의회’를 마치고 신학을 전공한 여성들이 가부장적 신학을 해체하고 성차별적 교회를 평등한 교회로 변혁해보자는 마음...
한국염 목사(정의기억연대운영위원장)  |  2020-10-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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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들의 몰락, 쫓겨난 이들의 희망
혹자는 하나님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써 한국교회를 심판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어렵다. 한국교회, 그 ...
임석규  |  2020-10-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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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된 교회들의 반란
한 가지 문제를 놓고 토론이 벌어지는 것은 아직 건강함을 보여주는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토론으로 생각이 바뀌는 일은 별로 없다. 그래...
김상기 목사(백합교회)  |  2020-09-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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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교회
1. 평등권 보장의 정당성차별과 불평등은 인간의 사회적 관계 안에서 물질적 요소와 이데올로기적 요소를 포함하여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최형묵 위원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  2020-09-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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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차별금지법을 두려워 하는가
한국기독교장로회만 제외하고 한국의 모든 기독교단들은 합심하여 차별금지법에 반대하고 있다. 그 법안에 차별해서는 안 될 카테고리로서 “성...
김판임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동노회)  |  2020-08-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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