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보도
세월호를 기억하는 수원지역 시민들, 유가족·활동가들을 만나다사참위 조사 이후 진상규명 활동 및 10주기 준비 등을 논해
임석규 | 승인 2022.11.19 15:46
▲ 세월호를 기억하는 수원지역 시민들과 유가족·활동가들이 만나 사회적 참사 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진상규명 활동 및 참사 10주기 준비를 논의했다. ⓒ임석규

수원지역 세월호 참사 활동가들과 유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참사 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진상규명 활동 및 참사 10주기 준비를 논의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4.16연대가 주관하는 ‘4.16 전국 순회 간담회’ 일부로 개최된 이번 수원지역 간담회는 18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회의실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원지역 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요구 활동을 한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수원여성회·다산인권센터 등 시민사회단체 10여 명, 최순화 가족협의회 대외협력팀장, 김선우 4.16연대 사무처장 등 세월호 참사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9월 2일에 발표된 ‘4.16 세월호 참사 종합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며 현재까지 진행된 진상규명의 현재 상황 및 미비점과 이후 진상규명 활동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4.16 세월호 참사 종합보고서’의 내용을 설명하며 “2014년 세월호 참사부터 지난 이태원 참사에 이르기까지 재난 상황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및 긴급구조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참위 조사결과 이후 진상규명 과제로 ‘국가폭력 인정·사과 및 책임자 처벌, 정부기록 공개 등 성역 없는 추가조사, 진상규명 추가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및 (가칭)중대재난조사위원회 수립’ 등을 요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오는 2024년 참사 10주기에 맞춰 ▲기억박람회. ▲10주기 백서·영상·컨퍼런스, ▲재난 참사 피해자와 연대, ▲ 4.16생명안전공원, ▲ 시민 합창, ▲ 전국단위 도보 행진 등을 담은 계획안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4.16 전국 순회 간담회는 이번 수원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서울, 안산, 구리,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에서 이어 진행된다.

임석규  rase21cc@gmail.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석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402호  |  제호 : 에큐메니안
대표전화 : 070-4252-0176  |  팩스 : 0303-3442-0176  |  등록번호 : 서울 자 00392  |  등록일 : 2012.10.22
발행인 : 홍인식  |  편집인 : 이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식  |  E-mail : webmaster@ecumenian.com
Copyright © 2023 에큐메니안.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