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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한일합의 추진한 박근혜 정부 말로 기억해야 할 것”제1579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청년들 한 목소리로 외쳐
홍인식 대표(에큐메니안) | 승인 2023.01.19 13:27
▲ 제1579차 수요시위에 참석자들은 요구안이 쓰인 현수막을 내걸었다. ⓒ홍인식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과 진보대학생넷이 제1579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18일 (수) 낮 12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1579차 시위는 이영헌(진보대학생넷 서울인천지부) 대표의 사회로 진보대학생넷 회원들의 <바위처럼>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시위를 주관한 참가단체 진보대학생넷은 청년 대학생들의 문제을 넘어 한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진보적 대학생 단체이며 서울, 인천, 강원, 대전, 경남 경북, 제주에 지부를 두고 있고 분단으로 인한 군사적 긴장과 전쟁위협을 끝내기 위해, 한반도의 평화실현과 자주적 통일을 위해 행동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뒤이어 제1579차 시위에 참여한 단체들이 소개되었는데 특히 새길교회 사회사역위원회(위원장: 이원애) 회원들이 소개되자 참여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후 노우빈(대학생 역사동아리연합 소속 경북대 역사의시선 회장)과 이서윤(시사사진 소모임 찰칵 건국대 회장)의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 제1579차 수요시위에 참석자들은 일본의 사과를 촉구했다. ⓒ홍인식

이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가자와 진보대학생넷 일동의 명의로 성명서를 낭독한 후 일본과 굴욕적인 교섭을 시도하고 있는 윤석열 외교정책에 항의하기 위하여 외교부까지 거리 행진으로 마무리 되었다.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기어이 굴욕적 해법을 강행하고 역사 정의를 짓밟는다면 2015한일합의를 추진한 박근혜 정부의 말로를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우리의 끝없는 연대는 수요시위를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본정부의 전쟁범죄 사죄와 법적 배상, 한국정부의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의 철회, 한국 정부가 경제적, 외교적 해법이 아니라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역사정의를 위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수요시위가 개최되는 동안 맞은 편에서 자유연대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들은 “검찰은 정의연을 수사하라”, “위안부 사기극의 상장, 소녀상을 철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 수요시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극우단체 시위자들도 맞불 시위를 진행했다. ⓒ홍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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