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의 녹색교회 시상식 (사진 NCCK)

기독교환경운동연대(대표 최완택, 총무 양재성)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강용규)가 매년 함께 선정하는 '녹색교회'는 1984년부터 제정되었으며, 1992년 이후 NCCK 생명윤리위원회, 그리고 각 교단 환경보전위원회가 함께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복음교회, 쌍샘자연교회, 향린교회, 평화의교회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수상교회는 다음과 같으며, 이날 예배시 명패와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규택, 경기도 김포시), 용진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김선구, 경기도 남양주시), 고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안홍택, 경기도 용인시), 받들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김명준, 충남 금산군), 황지중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상진, 강원도 태백시), 동녘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변경수,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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