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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릿과 민중을 위한 생명 정의 평화에 대한 질문달릿 센터-한국민중신학회 공동워크샵 개최
한별 기자 | 승인 2013.11.06 18:23

   
▲ 6일 오후 2시15분 WCC 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시 벡스코 컨벤션홀 102호실에서 '달릿과 민중을 위한 생명정의평화에 대한 질문'이란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됐다. ⓒ에큐메니안
   
▲ ⓒ에큐메니안

6일 오후 2시15분 WCC 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시 벡스코 컨벤션홀 102호실에서 '민중을 위한 생명, 정의평화에 대한 질문'이란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됐다.

'달릿, 하층계급 연구센터' 와 '한국민중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샵은 총회 주제인 "정의, 평화, 생명"을 달리트와 민중의 관점에서 살펴볼 것을 제안하고, 이와 관련한 신학적 성찰을 탐구했다.  

   
▲ 달릿 신학에 대해서 James Massey 목사(왼쪽)가 한국민중신학에 대해서 강원돈 박사(한신대, 오른쪽)가 각각 발표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특히 워크샵에서는 사회, 종교, 경제, 정치에서 정의를 이루기 위해 억압받는 공동체를 위한 정의가 신학적 성찰에서 중요한 요소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전 세계 민중들의 삶을 닮은 영상과 한국 민중들의 고통 받는 삶을 다룬 영상을 통해 민중들의 삶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희헌 박사(성공회대, 한신대)가 한국 민중들의 삶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설명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현재 고통 받는 민중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사회에서 고통 받는 약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쌍용자동차 문제와 관련해 문기주 지회장(쌍용자동차 정비지회)이 직접 벡스코를 방문했다.

   
▲ 쌍용자동차 노동자인 문기주 지회장(쌍용자동차 정비지회)이 쌍용자동차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연대와 도움을 요청했다. ⓒ에큐메니안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송전탑에 올라 171일간 고공농성을 했던 문기주 지회장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와 해고자 복직투쟁에 대해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워크숍 참가자들과 세계교회에게 연대와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 '민중신학에 대한 신학적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하는 권진관 박사(성공회대). ⓒ에큐메니안

   
▲ WCC 총대들이 발표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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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기자  ektlgof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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