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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 - 28 [벼랑]<김봉은의 단상>
김봉은 목사 | 승인 2015.03.30 14:21

   
 
벼랑 끝에 몰린
자유마저 침해를 당한다

고발과 기소가 난무한 지경이
내가 사는 세상이다

생명평화를 꿈꾸는 게
개인적 일탈일까?

단전된 기독교회관 7~8층
보이지 않는 포승줄이다

50~300만짜리 벌금만
자유를 반긴다

김봉은 목사  arkchu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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