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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요한복음 5:17-30<사순절 묵상집> 도심 속 광야, 40일의 순례
한국샬렘영성훈련원 | 승인 2016.03.09 00:05

3월 9일 수요일 

요한복음 5:17-30

17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18유대 사람들은 이 말씀 때문에 더욱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 19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 20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더 큰일들을 아들에게 보여주셔서,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22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23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 25내가 진정으로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27또,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 28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29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30“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 샘솟는 말씀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25절).

■■ 성찰 질문
1. 왜 유대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을까?
2.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됨을 믿는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의 예수님을 향한 공격은 더욱 공공연해졌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범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으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아들 됨을 더욱 분명하게 선포하신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를 결정해야 될 때가 된 것이다. 이제 선택의 기로가 그들 앞에 놓인 것이다. 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결정적인 말씀,‘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너희는 지금 죽어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시 살아나야 하는데, 그 음성을 들을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바로 지금이다. 죽음과 생명은 촌각을 다투는 일이다, 죽어 가는데, 죽음 앞에 서 있는데, 죽음이 길게 목 빼고 입 벌리고 있는데, 어찌 다음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바로 지금이다.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 아들을 통해 주시는 생명을 얻을 때는 바로 지금이다.

■■ 오늘의 기도
바로 지금, 생명의 음성에 응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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