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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이어집니다”기장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0차 맞아 ‘코이노니아의 밤’ 열어
박준호 기자 | 승인 2016.04.26 18:23
지난 25일(월) 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가 주관하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100차를 맞이해 ‘코이노니아의 밤’을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가졌다. ⓒ에큐메니안

지난 25일(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최부옥 총회장)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정상시 목사)가 주관하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100차를 맞이해 ‘코이노니아의 밤’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금껏 평화통일기도회에 참여한 기장 교단 관계자 및 타 교단 관계자 및 신학생 50여명이 함께했다.

그동안 기도회를 맡아 준비해 온 신연식 목사(평화통일위원회 간사)는 “지난 제98회 총회에서 결의되어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기도행진을 이어가기로 했던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어느덧 100차를 맞이했다”며 “다음 주는 101차로, 통일되는 그날까지 평화통일기도회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나핵집 목사(NCCK 화해와통일위원회부위원장)는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를 바라보는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면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문제로 옮겨가고,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것”이라며 “기장 총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해오셨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도회가 지금은 좁은 공간에서 우리끼리만 하는 모임이지만 머지않은 날 시청 앞 광장에서 수 십 만 명이 모이는 기도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런 꿈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떡을 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과 함께 평화통일 기도회를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평화통일 기도회는 2014년 3월 10일 사순절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평화통일 기도운동을 이어왔으며, 교단 산하 25개 노회, 30여개 기관 및 단체, 20여개 교회에서 주관순서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교단을 넘어 한국사회와 나아가 세계교회로 확산되어 WCC(세계교회협의회), EMS(복음선교연대), UCC(캐나다연합교회), 미션21(독일교회연합선교단체) 등이 참여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연식 목사(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간사). ⓒ에큐메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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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webmaster@ecume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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