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영성수련원(원장 홍순원 목사)이 오는 10일(목) 임마누엘 교회에서 영성 심포지움을 진행한다.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신앙과 상징'을 주제로 영성을 담아내는 예배의 상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류장현 교수(한신대), 이정구 신부(성공회대 총장), 명노선 전 영성수련원장이 참여, 각각 '영성과 상징', '종교와 상징', '영성과 예전 음악'을 강의한다. 

영성수련원 관계자는 "교회 현장에 계신 목회자들에게 신앙의 삶에서 상징이 지닌 의미와 영성을 알리고자 이번 심포지움을 준비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문의는 김나경 간사 (010 -2721 -1226) 에게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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