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상담학회가 “영혼을 돌보는 영성지도”라는 주제로 5월12일(토) 오전 10시에서 오후4시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세미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오전 순서로는 김홍일 신부(한국샬렘영성훈련원)의 여는 예배와 유해룡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의 주제 발표 및 홍영택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와 김영선 수녀(광주가톨릭대학교)의 논찬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순서로는 “영성지도와 상담”이라는 주제로 김미희 소장(SoH 영성심리연구소), 이강학 교수(SoH 영성심리연구소) 그리고 이주엽 교수(성공회대학교)의 워크샵이 진행된다.

두 번째 워크샵은 “영성지도와 분별”을 주제로 김오성 목사(한국샬렘영성훈련원)와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이 이어진다.

세 번째는 “영성지도와 기도”로 김기철 교수(배재대학교), 홍보연 목사(한국샬렘영성훈련원) 그리고 권혁일 박사(한일장신대학교)의 워크샵이 개최된다.

네 번째 워크샵을 “영성지도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김영일 목사(현대정신분석연구소), 김홍일 신부(한국샬렘영성훈련원) 그리고 박신향 원장(영성. 상담센터 에이레네)이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성찰과 기도로 마무리된다.

이 포럼의 사전접수는 4월30일까지이며 단체접수는 2만원, 일반회원 25,000원 그리고 학생은 15,000원의 등록비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성상담학회 김기철 박사(010-5161-4589)에게 문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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