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큰 일을 해왔으며, 최근 조선그리스도교연맹(KCF)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바 있는 미국장로교총회(PCUSA) 대표단이 4월 20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KCF와 미국장로교총회와의 관계와 교류를 재확인하고 협력 관계 증진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총회 엘더 린다 발렌타인 사무총장과 제리 반 마터 미국장로교신문 편집국장, 재난구호국 총무 루크 애실카예 목사 등을 비롯하여 오랫 동안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아시아총무 김인식 목사와 그의 후임자 데이빗 허드슨 목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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