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강남교회는 오는 13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마련을 위한 전교인 걷기대회를 교회와 우장산 공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갖는다고 알려왔다.

기장 서울남노회 소속 강남교회(담임목사 전병금)가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100명 개안수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남교회 본당에서 12시에 출발하여 우장산 공원내 야외공연장을 돌며 걷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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