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 목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서명운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는 지난 6월 17일 평화협정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장 1만인 서명'(225개 교회, EMS, CCA, PCUS등)을 8월 17일까지 마감한 후 평화협정으로 가기 위한 움직임을 더욱 구체화 하는 의미로 해석 된다.

권영종 목사(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가 사회를 맡고, 배태진 목사(기장 총회 총무)와 나핵집 목사(기장 총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 공동대표)의 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박석분 대표(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와 김상근 목사(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 지지발언이 이어진다.

기자회견은 오는 8월 25일(수) 오전 11시에 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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