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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사무실 점거 신학생, 농성풀고 광화문으로"여야합의안 철회 환영…수사권, 기소권있는 특별법 제정해야"
편집부 | 승인 2014.08.12 16:33

   
▲ 지난 8일부터 구로에 위치한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점거농성을 진행한 한신대 신학대학원생들은 지지방문한 기독교인사들과 구로지역시민단체관계자들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로역과 박의원 사무실 앞에서 선전전과 집회, 1인시위 등을 이어갔다.ⓒ에큐메니안
지난 8일부터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안 파기를 요구하며 구로에 있는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사무실에서 농성을 이어온 한신대 신학생 농성단이 11일 새정치연합 의원총회에서 여야합의안에 대한 철회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닷새간의 농성을 풀었다.

농성단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여야 합의안 철회에 대해 환영하며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후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겨 유가족들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4박 5일 농성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8일부터 구로에 위치한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점거농성을 진행한 한신대 신학대학원생들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로역과 박의원 사무실 앞에서 선전전과 집회, 1인시위 등을 이어갔다.ⓒ에큐메니안

 

구로 박영선 대표 사무실 점거 농성 해산 성명서

우리는 8.7 세월호 특별법 여야 야합안을 규탄하고, 합의안 파기를 요구하며 8.8일부터 오늘 8.12일 까지 닷새간 점거농성 및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어제 8.11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여야 합의안을 철회한 것을 환영하며, 이제 점거농성을 풀고자 합니다.

우리는 새정치민주연합과 박영선 원내대표가 여야 합의안 철회에 머무르지 말고, 유가족이 원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우리는 이제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겨 유가족들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4박5일 농성에 돌입하고자 하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끝까지 행동하겠습니다.

2014. 8. 12.

구로 박영선 대표 사무실 점거 한신 신학생 농성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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