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WCC 부산 10차 총회를 통해 발표된 주요문서들에 대한 대중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성해용, 이하 기사연)은 WCC 제10차 총회이후 그동안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과 그 시대적 의미를 연구해왔다. 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설교와 여러 교회교육을 통해 WCC 총회에서 발표된 주요 문서의 내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기 위함이다.

기사연은 “이 작업을 위해서 교단별로 안배된 소장학자 15인이 금년 상반기 동안 연구에 참여해왔다. 연구와 토론 과정을 마치고, 그 결과물을 총 3차례 심포지엄을 통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10월 20일과 11월 17일에 열린 1,2차 심포지엄의 주제와 동일하게, 12월 15일(월) 2시에 진행될 3차 심포지엄은 “21세기 교회와 선교”라는 주제와 ‘설교자를 위한 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라는 부제로 진행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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