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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에 집으로 돌아가자”기장총회∙생명선교연대, 씨앤앰 노동자들과 기도회 가져
편집부 | 승인 2014.12.19 11:50

   
▲ 전광판 위에서 두 조합원이 농성을 벌이는 동안 밑에서도 씨앤앰 노동자들의 노숙농성이 혹한 속에서 이어졌다.ⓒ에큐메니안
18일(목) 222번째를 맞는 촛불기도회는 씨앤앰 해고노동자들과 함께했다. 저녁 7시 30분 캐이블방송씨앤앰(C&M)비정규직 노동자 대량해고 문제해결을 위한 촛불 기도회는 씨앤앰노조 조합원 강성덕 임정균 씨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프레스 센터 앞 전광판 밑에서 진행됐다.

   
▲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 돌처럼 얼어버린 김치ⓒ에큐메니안
이들의 농성은 37일째(18일 기준)를 맞고 있고 고공 농성장 밑에는 수십 명의 씨앤앰 노조원들이 혹한의 추위 속에서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부당해고 된 109명 노동자들의 원직복직과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조합원들은 이곳에서 바람막이와 화목난로를 만들어 추위를 피하고 있다.ⓒ에큐메니안
   
▲ 이날 기도회는 기장 생명선교연대 회장 전성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에큐메니안
   
▲ ⓒ에큐메니안
   
▲ 대표기도를 맡은 촛불교회 김지목 목사ⓒ에큐메니안
이날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생명선교연대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도를 맡은 촛불교회 김지목 목사는 “주님, 온 노동자들이 연대하고 있는 여기 씨앤앰 투쟁에 함께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 특송을 하는 젊은 목회자들ⓒ에큐메니안
   
▲ "해고노동자의 농성장에 나타난 아기예수"라는 제목으로 증어한 이영재 목사ⓒ에큐메니안
설교를 맡은 기장 교사위 부위원장 이영재 목사는 “이 땅에 복음으로 오신 아기예수가 이곳 농성장에 복음으로 나타난다면 그것은 이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일터로 돌아가는 것일 것”이라며 반드시 그 복음이 이뤄지기를 기원했고 농성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에게 항상 기도로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연대사를 한 기장총회 부총무 이길수 목사도 “속히 원직복직이 이루어져 저 위에서 고생하는 강성덕 임정균 조합원이 내려오고 여러분들도 따뜻한 가정으로 그리고 일터로 돌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 연대사를 한 기장총회 부총무 이길수 목사ⓒ에큐메니안
   
▲ 씨앤앰 노동자들은 영하10도를 맴도는 추위속에서도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다.ⓒ에큐메니안
   
▲ 서울지역 대학생들의 문화공연ⓒ에큐메니안
   
▲ 예배 참가자들은 20m 전광판 위에서 농성을 벌이는 두 조합원들을 향해 "임정균이 이긴다, 강성덕이 이긴다, 우리가 이긴다"라고 외치며 격려했다.ⓒ에큐메니안
   
▲ 기도회는 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에큐메니안
마지막으로 파송사와 축도를 맡은 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는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임정균, 강성덕 조합원이 이긴다고 격려하며 반드시 이 투쟁 승리해서 성탄절 전에 집으로 돌아가자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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