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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산업선교회 노동자“품”7기 모집18일(수)부터 4월 25일(토)까지 7회에 걸쳐 진행
편집부 | 승인 2015.03.04 15:24

   
▲ 영등포산업선교회가 진행하는 노동자"품" 7기가 이달 8일(수)부터 4월 25일(토)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미지는 김용님 화백의 작품. (사진출처: 영등포산업선교회)

1958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결의에 따라 만들어진 영등포산업선교회(이하 영산선, 위원장 김상룡 목사)는 그동안 산업전도 활동과 교육사업, 협동조합사업 등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산업선교를 지원해왔다. 그 중 노동자“품”은 노동자들의 내면을 치유·회복시키고, 의사소통과 인간관계를 풍성하게 해 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2011년 5월 시작해 현재까지 본 프로그램 6기와 강사양성 프로그램 1기가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노동자“품” 7기는 1990년대 영등포산업선교회 실무자였던 이현경 교육학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이달 18일(수) ‘마음, 활짝 열다’로 시작해 다음 달 24(금)과 25일(토) 1박2일간 ‘평화롭게 말하는 나-전달법’과 ‘마음, 지금-여기를 향하다’를 끝으로 수료하게 된다.

관계자는 “함께 투쟁하는 동지들, 가족들과 소통이 어려운 것이 노동자들의 현실”이라며 “한 발짝만 떨어져 상황을 바라보고,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면 의외로 갈등이 쉽게 해결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기륭전자, 보조출연자노조, 청년유니온, 시그네틱스, 콜트콜텍, 농협지부 등 다양한 노동자 들이 참여하여 수료 후 2년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후속모임이 지속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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