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최현섭)이 유기쁨 박사(한국종교문화연구소)를 초청해 4월 시민인문강좌를 연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최현섭)이 유기쁨 박사(한국종교문화연구소)를 초청해 4월 시민인문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4월 한 달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동대문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생태공공성과 종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1강-종교와 생태학, 그 연결고리에 대한 생각들’, ‘2강-인간 이외의 살아있는 존재들’, ‘3강-핵과 종교’, ‘4강-현장의 소리’, ‘5강-대안적/대항적 생태공공성과 종교’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현대 세계에서는 인간 뿐 아니라 지구생태계 전체가 핵문제, 지구온난화문제, 대기와 토양 그리고 수질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 강좌는 이런 현대사회의 주요 생태이슈들을 들여다보며 각 각의 주제에 대한 종교인으로서의 태도를 점검해보고 실천적 대안을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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