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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기장 총회, 교단 최초 여성 부총회장 당선이건희 총회장, 김철수 부총회장, 김창주 총무로 회기 시작
편집부 | 승인 2020.09.28 17:40
▲ 제105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첫날 총회 임원 선거 결과가 발표되었고 당선인들이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제일 첫줄 왼쪽부터 이건희 총회장, 김은경 부총회장, 김철수 부총회장, 김창주 총무 ⓒ화면 캡쳐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5회 총회가 9월2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규모의 모임이 자제되고 있는 가운데 기장 총회도 이같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이다. 전통적으로 첫 날 총회 순서는 총회 임원 특히 총무 선거가 중심에 있다.

하지만 이날 총회 임원 선거 결과에서 기장 교단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최초의 여성 부총회장의 당선이었다. 선거 결과는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가 전체 642표 중 543표를 얻어 무난하게 당선된 것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목사 부총회장이 그 다음 총회 시 총회장에 당선되는 것을 고려할 때, 기장 교단 최초로 여성 총회장의 등장도 가시화된 것이다.

또한 40대 총무 후보가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기장 총회 총무 선거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선거 결과가 1차에 판가름 났다. 기호 2번 김창주 목사(광염교회, 서울노회)가 1차 투표에서 367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된 것이다. 총무 후보 공청회에서 김창주 후보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에큐메니칼 운동을 어떻게 풀어갈지 지켜보아야 할 사안이 되었다.

총회 임원 최종 결과는 총회장에 558표를 얻은 이건희 목사(청주제일교회, 충북노회)가, 장로 부총회장은 김철수 장로(동촌교회, 대구노회)가 584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제105회 기장 총회는 30일까지 각 부 회의가 계속된다. 하지만 총회를 폐회하는 것이 아니라 11월 중으로 속회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안건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11월 중으로 진행되는 속회를 통해 굵직한 안건들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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