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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아코니아 등, 무속적 기독교 거부할 것 호소기장 게시판에 호소문 발표하고 20대 대선을 영적 싸움이라 평가
이정훈 | 승인 2022.01.20 15:31

“불의하고 억압적인 세력과의 싸움이 관건이었던 과거의 선거와 달리 20대 대통령 선거에는 그외에도 영적 싸움이라는 새로운 양상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사)한국디아코니아’, ‘한국디아코니아협동조합’, ‘한국헤른후트형제단’과 ‘한국디아코니아대학’ 등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게시판에 게재한 호소문에서 20대 대선을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야당 후보가 등장하면서부터 시작된 그와 무속인 연관 논란은 지난 1.17 방영된 스트레이트에서 절정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의 이러한 평가는 야당 대선 후보의 아내가 모 신문사와의 인터뷰 녹취가 공중파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무속인이 야당 대선 캠프 진영에 깊숙이 관연하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 무속인은 “그 이름을 언급하는 것이 금기시 될 만큼 권력자”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단체는 이 무속인에 대해 “‘이세벨’이 권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무속인의 영향력은 “국힘당 네트워크 본부도 해체될 만큼” 크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들 단체들은 이러한 정황이 밝혀졌음에도 “야당후보에게 안수했던 보수기독교 목사들은 아무 반성이 없다.”고 성토했다.

“입으로는 허구헌날 영적 싸움을 외쳐대는 그들이지만 정작 영적 싸움터는 보지 못하는 장님들이거나 본다 해도 외면하고 또 보지 못하게 하는 사이비들이다.”고 질타했다.

또한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기독교계도 마찬가지로 잠잠하다.”며 “영적 자각이 없거나 영적 무기력증에 빠진 양 그렇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 단체는 “‘이세벨” 권력의 등장을 저지하기 위해 기장인들에게 ▲ 무속적 기독교를 거부하고 영적 싸움에 나서 것, ▲ 영적 싸움을 두려워하지 말 것, ▲ 실의에 빠졌던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동했던 것처럼 일어나 영적 싸움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영적 싸움에 하나가 될 것 등을 호소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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