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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바라보는 트랜스젠더의 유쾌한 이야기, 함께 나눠요”한국퀴어신학아카데미·큐엔에이, 박에디 씨 신간 에세이 기반 북 콘서트 개최
이정훈 | 승인 2023.09.14 02:10

성소수자와 함께 연대해온 두 기독 단체가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책으로 한국 교계를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퀴어신학아카데미와 큐앤에이가 오는 21일 향린교회(기장 서울노회,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11[내수동 110-5])에서 박에디 씨의 에세이 《잘하면 유쾌한 할머니가 되겠어》를 기반으로 한 북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트랜스젠더 이슈에 대해 종교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는 트렌스젠더 당사자인 저자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최근 출간된 박 씨의 에세이는 저자와 트렌스젠더에 대한 호기심뿐 아니라 인권과 다양성의 공존을 염원하는 사회구성원들의 관심이 반영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 그간 성소수자 이슈 및 성평등 교육정책 등에 대해 혐오와 차별로 일관해 온 주류 개신교 교권 세력의 반사회적‧반인권적 행동을 꼬집는 내용도 함께 담겨있다.

해당 북 콘서트는 2023년 9월 21일(목) 저녁 7시30분, 향린교회 1층 향우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로 공정무역 커피도 준비된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들은 링크(클릭)를 따라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는 고상균 한국퀴어신학아카데미 고상균 회장(010-9411-5815)에게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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