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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들이 손잡고 한반도 평화 만들어내자”NCCK 화해통일위원회, 미국 현지서 한반도 평화 집회‧행진‧워크숍 등 진행
편집부 | 승인 2023.10.05 00:50
▲ 한반도 평화대행진에 나선 다양한 국적의 시민들 ⓒNCCK화통위 제공

“적대의 상징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을 멈추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자!”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시민 500여 명이 뉴욕에 모여 한 목소리로 한반도의 평화를 외쳤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가 지난 9월 30일 미국 뉴욕 함마슐드광장에서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개최한 것이다.

한기양 NCCK 화해통일위원장의 발언으로 시작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집회’에서는 한·미 시민사회 및 종교계의 발언이 이어졌으며, 특히 트리나 폴러스(Trina Paulus)‧짐 앤더슨(Jim Anderson)‧미국 연합감리교회 소속 펭(Peng) 목사 등 평화운동가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집회 후에 함마숄드에서 랄프번치 광장(UN본부 건퍼편)까지 30분가량 행진하며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전쟁을 끝내고, 지금 평화로!”‧“한미·한미일 연합군사훈련 중단!” 등 구호를 외쳤다.

다음날 뉴욕우리교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를 위한 시민사회워크숍’에서는 애드보커시 그룹과 민주한인시민단체‧정전70년 한반도평화행동‧한반도 대표단들이 서로의 활동과 정전 70년의 의미와 한반도 평화 및 국제간 연대강화 등 주제들의 의견을 나눴다.

한편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행동 뉴욕&워싱턴 애드보커시’와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은 오는 7일까지 UN 관계자들과 만나 한반도 종전평화 20만 서명을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8일 워싱턴 DC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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