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는 성탄절인 오는 25일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기독교대책위는 "이랜드 문제가 한국교회 전체 문제인 만큼 많은 교인들과 교회 및 단체가 함께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예배는 이날 오후 2시30분 상암 월드컵 경기장 홈에버 앞에서 열린다.

기독교대책위는 아울러 오는 21일 이랜드 본사 앞에서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지훈 기자  punkyhid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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