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선교위원회(박용래 목사)는 보다 적극적인 미디어선교를 위해 (가칭) "기장 방송"(IP TV) 방송 협약식을 지난 7일 오후 서울 한신교회에서 가졌다. 총회 총무 배태진 목사의 사회로 가진 이날 협약식에서 C3 TV(사장 김은호)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양측은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교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제공할 것을 상호 협약했다.

이에 따라 C3 TV는 (가칭) 기장방송에 필요한 운영을 지원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교단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들을 만들고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가칭) 기장방송은 교단 선교주일인 6월 14일을 정식 개국일로 잠정 예정하고 준비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webmaster@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