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우리 사회 민주화 운동과 인권운동의 산실이었던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제일교회(담임목사 정진우)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오장동에 위치한 서울제일교회 예배당에서 창립기념주일 예배 및 홈컴잉데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제일교회 원로목사이며 한국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인 박형규 목사(88세,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가 설교를 맡고, 교회를 통해 배출된 많은 사회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2-2266-0809.

에큐메니안  webmaster@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