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학생 선교연구와 협력 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청년실업 백만명, 그리고 비정규직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한국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청년선교 정책포럼으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는 함께 일하는 재단 상임이사 안재웅 박사가 주제 발제를 맡고, 창천교회 이준협 목사가 논평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 여러 교회의 청년부 담당 교역자와 청년부 임원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창현 목사(02-762-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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