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평화의 친구들' 일본 회원 4명이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문 기간 중 DMZ를 방문할 예정이며, 한일 양국의 평화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특히 22일 오전 11시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01호에서 일본의 평화헌법 9조와 오키나와, 그리고 '내셔널리즘'에 관한 토론을 하게 된다. 이날 오후에는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평화헌법 9조에 대해 알리는 가두 평화캠페인과 연주회도 있을 예정이다.

한국 코디네이터는 정지석 목사이며, 자세한 문의는 02-742-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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