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위원회(권영종)는 평화통일주일(8월 9일)에 즈음하여 북녘 동포를 위한 나눔운동으로 계속되고 있는 <국수 한 그릇 나누기> 운동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호소했다.

이 나눔운동은 장기적인 운동 이외에도 최근 시급히 제기되고 있는 북측의 식량난에 응답하여 북녘동포돕기 헌금과 평화통일사업비 등 지난 1년 동안 9천만원 상당의 국수 또는 밀가루를 대북민간단체협의회를 통해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지정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교회 차원에서는 저금통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모금 등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3499-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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