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에서 <종교와 정의>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제4세대 통전적 정의론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교의 정의관( 발제: 김태완 박사 / 논평: 백민정 박사)과 천주교의 정의관(발제: 이종범 박사 / 논평: 김혜경 박사), 불교의 정의관(발제: 류제동 박사 / 논평: 조승미 박사), 개신교의 정의관(발제: 박일준 박사 / 논평: 김희헌 박사)을 주제로 발제와 논평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권진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종교와 정의 심포지엄>
제4세대 통전적 정의론의 모색

귀하를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본 성공회대학교에서는 신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종교와 정의: 제4세대 통전적 정의론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공동연구팀을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24일(목)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본 심포지엄은 한국의 대표 종교들의 전통과 그 종교의 정경 등에 나타난 정의관에 대한 연구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종교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학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 일시: 2013년 1월 24일 (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 장소: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4층 회의실
* 주최: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종교와 정의 프로젝트
* 후원: 한국연구재단

편집부  webmaster@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