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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께쉬<윤종수의 "히말라야의 노래" 43>
윤종수 목사 | 승인 2015.02.12 11:11

갠지스가 흐르고
내 마음이 흐르고
사랑이 흘러간다.

언제나 흐르는
그 강물 소리가
밤새 깨어있다.

종일 달려온
세상을 바라보며
눈을 부릅뜬다.

생명이 죽어가고
파괴되는 지구의
새벽에 깨어

무덤에 누워
저절로 죽어가는
인간을 본다.

자신 밖에서
살기 위해
소리를 지른다.

안으로 안으로
마음을 뭉쳐
자리에 앉을 때
 
다리를 건너오는
정겨운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

우린 그때까지
살아남아
이 땅을 지켜야 한다.

   
 

   
 
<필자 소개>

윤종수 

한신대, 동 대학원 졸업.

San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D.Min)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소속 네팔 선교동역자. 

 

윤종수 목사  himalmiss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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