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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은파교회 불법세습은 명성교회 불법세습을 정리하지 못한 결과다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 성명서 발표하고 여수노회와 통합 총회 강하게 비판
이정훈 | 승인 2022.01.21 00:48
▲ 여수은파교회 내부 광경 ⓒ은파교회 홈페이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의 불법세습 결정이 여러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이하 행동연대)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히 여수은파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여수노회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아직도 아무런 조치와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양새를 비판한 것이다.

특히 행동연대는 통합측 총회가 이전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김하나 목사 불법적 부자세습에 대해 총회재판국이 재심판결을 통해 무효임을 판결했음에도 총회결의로 불법세습을 정당화시켜 준 잘못을 아직까지도 바로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사태가 또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총회의 자정 능력이 회복되지 못했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수노회내 의로운 목회자들의 진정서와 광주NCC 등 여러 목회자들의 비난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가 줄을 잇고 있다”며 계속적인 문제제기를 암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행동연대는 ▲ 여수은파교회는 불법세습을 중단하고 공개사과하며 총회헌법을 따라 순응할 것, ▲ 여수노회는 여수은파교회의 불법적 세습과 여천은파교회의 교회설립과 합병과정의 불법성을 정확히 조사하고 치리권을 발동하여 올바른 교권을 지키도록 해야 할 것, ▲ 총회는 불법적 세습이 재발되지 않도록 원인이 되었던 명성교회의 불법세습과 제104회 총회 수습결의안을 취소하고 정상화시키는 조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어야 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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