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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회자 110여명, ‘윤석열 정권 퇴진’ 위해 나섰다7‧27 기장인 평화대회 앞서 기장목회자행동 출범, 우규성‧이성한 목사 공동대표 체제 구축
임석규 | 승인 2023.07.29 02:02
▲ 7‧27 기장인 평화대회에 앞서 한국기독교장로회정의평화목회자행동이 향린교회에서 출범을 알렸다. ⓒ임석규

국내‧외 각종 실정으로 민심 잃은 윤석열 정권의 퇴진과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인 대응‧대처를 위해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소속 목회자들이 나섰다.

한국기독교장로회정의평화목회자행동(이하 목회자행동)이 7‧27 기장인 평화대회를 앞두고 2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출범한 것이다.

참석한 목회자 110여 명은 목회자행동 출범을 소속된 지역‧노회를 초월해 침체한 기장 사회선교활동에 활력을 더하며, 최근까지 국내‧외 각종 실정을 일으켜 민심 잃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날 출범한 목회자행동은 회의를 통해 단체의 공식 명칭‧회비 및 운영 방안‧활동 기간‧지역별 활동 활성화 등을 논의하고 동시에 우규성 목사(기장 경기남노회, 모은교회 담임)와 이성환 목사(기장 경기중부노회, 하늘품교회 담임)을 공동대표로 세웠다.

출범 기조 발표에 나선 우규성 목사는 목회자행동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바라는 사회적 요구에 종교인으로서의 시국적 행동을 더 이상 망설일 수 없는 상황이며, 사회 현장에서 기장 사회 선교 활동 강화를 통해 기장성을 다시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목회자행동은 지난 6월 26일 발족 제안문을 통해 윤 정권의 역사 퇴행‧민주주의 위기‧미국 맹종 정책에 맞서 장공 김재준 목사의 '생명‧정의‧평화'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 기장 목회자들의 행동단체 조직이 필요함을 밝혀왔다.

회의까지 마친 목회자행동은 이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7·27 기장인 평화대회에 참석해 특송 2곡을 담당했다.

임석규  rase21c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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