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농촌선교회와 선교국은 10월31일(화) 감리교신학대에서 '제11회 농촌선교 한마당'을 개최하고, 문화공연과 농촌선교상 및 생명농업인상 시상식 등을 가졌다.

동교단 농촌선교훈련원(원장 차흥도 목사)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감리교농촌선교목회자회(회장 윤여군 목사)가 농촌선교상을, 이천 한터교회 최의주 장로가 '생명농업인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자 최의주 장로는 1979년부터 YMCA양곡은행을 설립 지역자립운동을 펼쳤으며, 유기농법 개발과 확산 등에 크게 헌신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김소산  mildwil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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