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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일 풍자만화전 [Can not Upgrade]18~26, 평화박물관추진위 평화공간에서
이철우 기자 | 승인 2008.07.18 13:28
   
▲ 고경일 풍자만화전 [Can not Upgrade]가 18~26일, 종로구 견지동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평화공간에서 열린다. l 고경일

고경일 (시사만화협회부회장) 풍자만화전 <Can not Upgrade>가 18~26일, 종로구 견지동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이해동 대표) 평화공간에서 열린다. 개막은 18일 저녁 6시다.

이번 전시 기획 의도는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 권력의 횡포와 전횡을 신랄하고 날카롭게 풍자하는 것”이다.

고경일 작가는 “미국과는 ‘쇠고기 협상’에서 검역주권을 넘기고, 일본 천황에 굽신거리며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마음대로 용서하다 독도영유권 문제로 뒤통수를 맞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황당·기괴한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라 밝혔다.

그는 “총칼만 안 들었지 파시즘과 다름없는 MB정부에게 띄우는, 이 땅의 소박한 보수를 꿈꾸는 수많은 서민들의 심정을 담은 만화 형태지만 이 만화가 언제 또 수많은 주먹으로 바뀔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라 덧붙였다.

   
▲ 박종철 캐리커처. l 고경일
풍자 만화가이며, 상명대학교 만화 애니메이션 학부 교수이기도 한 그는 그동안 전쟁 반대, 차별 반대, 빈곤과 기아퇴치를 기치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해11월 민족문제연구소의 야스쿠니신사문제 미국 현지 켐페인<침략신사 야스쿠니의 정체를 밝힌다>에 풍자만화 전시로 참여한 바 있다.

그는 2006년7월에는 주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재일교포 화가들의 전시회 ‘한국안녕 갤러리’에서 이승만·박정희·전태일·박종철 등 캐리커처를 전시하기도 했다.

당시 주일 한국문화원은 ‘행사성격’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이유로 해당 작품을 철거해 ‘표현의 자유’침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전화 : 02-735-5811~2 팩스 : 02-735-5810 www.peacemusuem.or.kr
담당 : 기획실장 주진우(011-9490-4769)

이철우 기자  cybered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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