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www.cbs.co.kr, www.nocutnews.co.kr)는 오는 11월 3일부터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새로운 말씀과 신앙 프로젝트라는 제하의 설교 프로그램은 <주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4회 진행되는데, 강사로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언덕교회), 변호사이면서 목회자인 주명수 목사(밝은교회), 원종천 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 그리고 20년째 영등포에서 노숙자를 섬기고 있는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등이 매주 하루씩 강사로 나서게 된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는 말씀과 함께 매 강의마다 강찬 전도사와 가수들의 CCM 진행, 찬송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1월 3일 개편 첫주 방송 내용은 매주 월요일 진행하게될 박득훈 목사가 ‘너희는 내 아들의 말을 들어라’라는 제목으로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따른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보며, 매주 화요일 밝은교회 주명수 목사의 ‘사형장에서 만난 복음’, 매주 수요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원종천 교수의 ‘은혜로 말미암은 위대함’, 매주 목요일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영등포 사역의 사명’이 차례로 이어진다.
 
시간은 매일 낮 1시 40분에 방송되며 같은 날 밤8시 55분에 재방송된다. CBS TV(skyife 412, 각 지역 Cable TV)를 통해 볼 수 있고 인터넷 www.cbs.co.kr 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CBS 성서학당> 역시 재편되는데,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와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각각 로마서와 요한복음을 맡아 현대인의 삶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성서의 메시지를 전해주게 된다.

프로그램 문의는 CBS TV 편성부. 전화 02-2650-7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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