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의 서거 70주년을 맞아 한신대학교 신학연구소(소장 김재성)에서 학술강연을 연다.

오는 21일(수)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본회퍼의 교회에 대한 비전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관계’라는 주제로 울리히 덴 교수(독일 함부르크에서 상호문화신학/종교학)가 맡았다.

관계자는 “디트리히 본회퍼의 믿음의 유산을 헤아리고 한국 교회와 신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며 “본회퍼의 순교적 삶과 실천적 신학을 헤아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webmaster@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