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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독재 막아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지역NCC전국협의회 대구광역시에서 제7차 정기총회 개최
임석규 | 승인 2023.06.01 00:50
▲ 각 지역에서 교회연합운동을 주도해 가고 있는 지역NCC회원들이 대구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검찰독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임석규

지역별 교회연합운동에 앞장서 온 강원·광주·경기중부·대전·충남·전남동부·전북·대구·부산 등 9개 지역교회협의회 공동체들이 대구에 모여 일곱 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역교회협의회(이하 NCC)전국협의회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대구교회 애은성당(대한성공회 부산교구 북부교무구 소속)에서 개최된 정기총회 자리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를 막아낼 것을 결의했다.

김현찬 강원NCC 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강원노회 남부시찰 현천교회 담임목사)은 대표기도를 통해 반민족·반민주·반민생·반복음적인 윤석열 정부의 탐욕이 역사를 후퇴시키고 민중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지역NCC들이 역사와 민족을 위해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뭉쳐 불의의 시대에서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역설(力說)했다.

이날 이상호 지역NCC전국협의회 상임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노회 제2시찰 공주세광교회)은 국내·국제적으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대적 흐름이 중앙에서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NCC의 교회연합운동의 역할과 활동이 중앙 중심에서 지역으로 점차 이동해 생명력 있는 교회 운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요한복음 8장 31~36절과 6월 민중항쟁 시기 공주세광교회의 민주화 운동을 기반으로 한 설교로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지역NCC 공동체들이 희생을 각오하여 윤 정부의 검찰독재에 맞서 위기에 내몰린 민주주의 사회를 지켜낼 것을 호소했다.

장소를 협조한 박용성 바르나바 신부(애은성당 보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후 대구지역 내 교회연합운동에 함께 협력했던 역사를 소개하며, 대구 및 전국 지역NCC들이 목표 사역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석규  rase21c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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