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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평 제39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윤병민 신임의장 선출총회에 이어 시국토론회 개최하고 윤석열 정권에 대한 대응 방향 모색
홍인식 대표(에큐메니안) | 승인 2023.07.02 03:22
▲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윤병민 목사가 제39차 목정평 정기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목정평 제공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지난 6월 26일(월) 공주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미가 6:8)라는 주제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총회 개회예배에서 이천우 상임대표는 목정평 총회 주제성구인 미가서 6:8절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권 1년에서 일어난 10.29참사,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 문제, 양희동 열사의 죽음,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전세사기문제, 교육에 대한 정부의 태도 등을 지적하며, 오늘날 국민을 불안케 하는 현실 속에서 목정평이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총회를 통해 함께 고민해 주기를 회원들에게 요청했다.

개회예배 후, ‘용산시대, 목정평의 대응과 운동방향’이라는 주제로 시국토론회가 이어졌다. 그 자리에서 박승렬 전 의장은 반(反)윤석열 운동의 현황과 관련 “윤석열 정권은 노조를 탄압하고 국민의 생명을 포기한 채, 오로지 권력의 독점을 위해 무한독주 하고 있다.”며 “법과 상식을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서 퇴진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목정평도 정의와 평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참여하자”며 참석자들 독려했다.

또한, 목정평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시민들의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 명확한 반대의 뜻을 밝히고, 그에 따른 연대적 활동 및 긴급대응과 관련하여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목정평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새 회기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는데 제39회기 신임 의장(상임대표)에 윤병민 목사(기장)가, 공동대표에는 강은숙 목사(예장 통합), 박성규 목사(기침), 이종명 목사(기감), 장수연 목사(기장)가 그리고 총무에는 장병기 목사, 서기에는 김대명 목사(예장 통합), 회계 박정인 목사(기감)를 각각 선출했다.

홍인식 대표(에큐메니안)  webmaster@ecume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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